무엇을 세는 도구인가
붙여넣은 글의 분량을 아홉 가지로 셉니다. 공백을 넣은 글자수와 뺀 글자수, 단어와 줄과 문단, 자판 타수, UTF-8 바이트와 CP949 바이트, 원고지 매수입니다. 자기소개서 500자나 문자메시지 90바이트 같은 기준을 고르면 남은 분량이 막대로 나옵니다.
입력한 글은 저장하지 않습니다. 서버로 보내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브라우저에도 남기지 않습니다. 새로고침하면 입력란은 비어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초안이나 보낼 문자를 넣어도 이 페이지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쓰는 순서
- 입력란에 글을 붙여넣습니다. 타자를 칠 때마다 숫자가 바로 바뀝니다.
- 제한이 있으면 아래에서 기준을 고릅니다. 목록에 없는 숫자는 [직접 입력]으로 넣습니다.
- [결과 복사]를 누르면 아홉 가지 수치가 줄바꿈으로 정리되어 클립보드에 들어갑니다.
글자 하나를 어떻게 세는가
눈에 보이는 글자를 1로 셉니다. 이모지 하나는 1자입니다. 사람 셋이 이어 붙은 가족 이모지처럼 속으로는 여러 문자가 묶인 것도 1자로 셉니다. 화면에 한 칸을 차지하니 그렇게 세는 편이 눈과 맞습니다.
자판 타수는 이와 다릅니다. 값은 1자지만 ㄱ, ㅏ, ㅂ, ㅅ을 눌러야 하므로 4타입니다. 과는 1자에 3타입니다. 한글은 자모를 풀어서 세고 영문과 숫자는 글자마다 1타로 봅니다.
원고지는 줄마다 끊어서 셉니다
원고지 한 줄은 20칸, 한 매는 10줄입니다. 줄이 바뀌면 남은 칸은 버립니다. 이 점 때문에 다른 계산기와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입력 | 글자수(공백 제외) | 원고지 |
|---|---|---|
| 한 줄에 붙여 쓴 200자 | 200자 | 1매 |
| 한 글자씩 11줄 | 11자 | 2매 |
글자 열한 개를 2매로 세는 것이 맞습니다. 줄을 바꾸면 그 줄의 남은 19칸은 못 쓰기 때문입니다. 공백도 한 칸을 차지합니다.
바이트는 두 가지를 함께 냅니다
UTF-8 바이트는 웹과 파일에서 쓰는 기준입니다. 한글 한 글자가 3바이트입니다. CP949 바이트는 문자메시지에서 쓰는 기준이라 한글이 2바이트입니다. 단문 90바이트, 장문 2000바이트가 여기에 걸립니다.
줄과 문단을 가르는 기준
줄은 줄바꿈으로 셉니다. 문단은 빈 줄로 나뉜 덩어리입니다. 빈 줄 없이 줄만 바꾼 글은 줄이 여럿이어도 한 문단입니다. 공백만 있는 줄은 빈 줄로 봅니다.
글 맨 끝의 줄바꿈 하나는 줄로 세지 않습니다. 엔터를 치고 끝낸 글을 두 줄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도구가 하지 않는 것
| 넣지 않은 것 | 이유 |
|---|---|
| 입력 자동 저장 | 자기소개서와 문자 초안은 남기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
| 형태소 단위 단어 수 | 외부 분석기가 필요합니다. 공백으로 나눈 어절 수만 냅니다 |
| 이모지 감지 시 기준 자동 변경 | 통신사마다 처리가 달라 단정할 수 없습니다 |
| 맞춤법 검사 | 국립국어원 검사기 같은 전용 도구의 몫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 자기소개서 글자수는 공백을 포함해서 세나요
기관마다 다릅니다. 공백을 포함해 세는 곳이 많지만 제외하는 곳도 있습니다. 두 숫자를 나란히 냈으니 지원하는 곳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세요.
- 다른 사이트와 원고지 매수가 다릅니다
대부분의 계산기는 전체 글자수를 200으로 나눕니다. 이 도구는 줄마다 20칸을 채우고 남은 칸을 버립니다. 줄바꿈이 많은 글일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 문자메시지가 몇 건으로 나가는지 알 수 있나요
바이트 수까지만 냅니다. 90바이트를 넘으면 장문으로 넘어가지만 분할 방식은 통신사마다 다릅니다. 건수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 아주 긴 글도 넣을 수 있나요
길이 제한은 없습니다. 3만자를 넘으면 계산을 0.12초 간격으로 묶어 입력이 끊기지 않게 합니다.